bravo my life!

3주차부터는 css로 작성한 html을 꾸며보기 시작했다. html만 공부할 때는 해 볼만하다고 느꼈는데, css 시작하고 나서 '아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 html은 구성만 짜는것이라면 굉장히 쉽고 단순했는데, css로 꾸미기 위해서는 생각해 볼 것이 많았다. 예제를 보고 html로 구성하는것은 어떠한 방법으로 어떠한 태그로 어떻게 하던 예제와 비슷하게 만들수가 있다. 그런데 css로 꾸미기 위해서는 적절한 태그나 적절한 구성요소의 선택, 그리고 코드의 순서들이 중요했다. 일례로, css파일을 링크하는 태그도 순서가 중요했는데, style.css, reset.css 이 두가지를 링크할 때 reset.css 를 먼저 코딩해주어야 정상적인 출력물이 나온다. 위의 내용과 같이 res..

패스트캠퍼스에서 듣고 있는 프로그래밍 첫걸음 강의가 2주차에 접어들면서 html로 간단한 웹사이트 만들기가 시작되었다. 2주차가 시작되기 전에는 내가 하던 plc랑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달랐다. 많이 달랐다. plc는 위 그림과 같은 환경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작업을 하는데, 작업이 직관적이다. 상단의 도구모음에 있는 펑션키 아이콘들이 있고, 이 것들로 프로그램을 작성하게 된다. 예를 들어 f3은 접점회로 추가이고, f5는 회로선 추가인데 직관적인 작업 아이콘들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작업결과로인해 사용하기가 편리한 편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wysiwyg와 비슷한 작업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든다. ​ 그런데 위 사진과 같이 vscode는 명령어 도구모음이 없으니,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

패스트캠퍼스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래밍 첫걸음 시작하기 강의를 신청하였다. html, css, java script에 대한 기본개념을 알 수 있는 강의라 소개되어 있었고, 프로그래밍에 생경한 나에게는 적합한 강의라 생각되었다. ​ 본래 하던일은 전기, plc였다. 그 중 plc는 programmable logic control 이라고 하는데 산업자동화를 위해서 사용되는 기기 및 프로그래밍이다. ​ ​ 위 그림과 같은게 plc인데, ladder 형식으로 작성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다. 나도 프로그래밍을 해보았던 사람으로서 어느정도 자신감 있게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였다. ​ 1주차때의 커리큘럼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 프로그래밍이 대략적으로 어떻게 작성되는지, 그 작성되는것을 승강기..